160315 나홀로 떠나는 필리핀 보라카이 자유여행 2일차 (보라카이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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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100달러 주고 변경한 페소(piso) 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11만5,638.60 원 이네요 ㅋㅋ

쉽게 페소(piso) 곱하기 20한다고 생각하시면 간단해요!

이렇게 호실을 찍어두시면 나중에 호텔키 맡기고 나서 생각안날때 유용해요

그리고 외출하실때 카운터에 Keep In The My Room Key하면 맡겨주고 다시 받으실때는 Give Me My Room Key하시고 룸넘버 말해주시면 줘용

유로텔의 아침밥은..음...어...

빵순이에게는 빵을ㅋㅋㅋ

보라카이에 첫 아침입니다

아침에 준비다하고 호텔앞에보면 오토바이 개조한 트라이시클타고 온 스테이션1에 있는 투에니포 24/7마트입니다!

더우시다면 안에 쇼핑 겸 땀도 말리고~! ㅋㅋ

마트에서 현지인 에덴을 만나서 걸어서 화이트비치에 도착하여 헬멧다이빙을 하기위한 장소로 가기위해서 에덴이 신청?을 하고 잠시 대기중입니다

배를타고 헬멧다이빙을 하기위한 장소로 GO GO

입수 하기 전 물어봅니다 KOREAN?? 이라고 그면 yes 하면 입수를 하기위한 설명을 보여주고 이름,나이,성별,싸인 작성후 대기하다 보면 사진 몇방을 찍어주고 입수 준비를 합니다

수중공포증이 있던터라 처음에는 숨을 제대로 못 쉬었는데 같이 들어가는 가이드분이 숨 호흡법과 긴장을 풀어줘서 안에 입수를 하게 됩니다~!

식빵? 같은 것을 주고 이것을 비비면 천천히 물고기들이 옵니다 ><

모여라 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이때 기분은..캬>< 크...  카메라에는 안찍혔지만 계속 웃으면서 신기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사진은 없지만 여기가 헬멧다이빙이랑 바나나보트? 하는곳입니다

다시 해변가로 뿅~!

해변도착입니다~! 간단히 점심을 먹으로 가기전에 셀프 포토타임~!  

디몰이라는 간판을 보고 걸어오다보면 Globe라고 있는데 여기가 글로브 통신사 입니다

화살표방향따라 걸어가다보면 Globe 가계에 들어가서 묵으시는 날짜(자세히 말씀 들이려면 휴대폰에서 달력보여주시면 정확합니다)말씀해주시고 DATA말씀해주시면 알아서 유심등록 해주시고 꼳아주실것입니다. 간혹 안되면 그 자리에서 안된다고 하면 설정까지 해주시고 끝~!   비용은240piso(페소)였습니다 

여기가 디몰에 맛집 i love bbq(아이러브비비큐 or I ♥ BBQ)

진짜 맛이 아이럽유 합니닼ㅋㅋㅋㅋㅋ

줄서서 기다릴정도로 손님이 많고 예약해서 먹을정도!!!

전 이떄 줄 10분 기다렸습니다

메뉴를 모르는 저는 what a special menu today라고 물어보니 sizling bbribs 이며 가격은 350piso(페소)였는데 맛이 정말... 헿헿헤헿ㅎ 

기다린 보람이 ㅋㅋ

망고쥬스가 땡겨서 fruit juice 를 95piso(페소)에 같이 주문했는데 이 망고쥬스도 짱짱

이 모래성은 매일 아이들이 부수고 만들고 한다고 해요 ㄷㄷ

여기가 디몰근처 BUDGET MART입니다.

여기에 들어가면 사람도 많고 한국인도 많습니닼ㅋㅋㅋㅋㅋㅋ

여기가 저렴하고 볼거 많아요 (저의 기준ㅋㅋㅋ)

디몰안에도 보면서 쇼핑도 하고~! 

이거 이거 TANG 강추 강추 강추 강추

물 1L에 태워 먹는건데 진짜 짱짱 이게 14piso(페소)인데 한국갈때 가져가는거 강츄

이 비타밀크도 한번 드셔보세요

콩우유+코코아가루+맥아추출물 쉐킷 되어있는건데

맛있어요!!

두번째 액티비티 셀링보트를 하기위해 투에니포 세븐 마트에 다시 도착!

셀링보트 탑승!

이분들이 해변에서 조금 밀어서 톽! 탑승해서 바람따라 배가 가는데 스릴짱ㅋㅋ

이 사진 뭔가 화보같읔ㅋㅋㅋㅋㅋㅋㅋ

캬.... 사진으로 표현못하는 현장느낌이.. ><

끝나고 해 질때까지 대기...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저녁을 먹으로 슝슝

오늘 추천메뉴를 선택받고 주문한건데 양도 ㄷㄷ 하고  사실 다 못먹고 콜라한개 더 시켜먹고 남기고옴 ㄷㄷ

그래도 95%는 꾸역꾸역먹먹ㅋㅋㅋ

2인용으로 추천

투에니포세븐마트 내부입니다

한국인이 많이 오다보니 한국과자들이 하핳하

가격이 ㄷㄷ 해서 그냥 아이쇼핑하고 여행중에는 디몰에 버짓마트만 감ㅋㅋ

자기전 영화+디저트 먹고 잠을 zZ

뭐 일단 한국에서 보라카에 검색할때 소매치기, 치한 뭐 이런거 많이 언급하던데

전혀 없구요 구간구간 경찰이 있어서 마음놓고 걸어다녔습니다!!

그리고 현금은 그날쓸 돈만 들고다니고 나머지는 금고에!!(전 사용법을 몰라서 캐리어에 비번걸고 ㅋㅋㅋㅋ)

나오실때 팁1달러 나두시고 오면 깨끗깨끗하게 해줍니당 ^^

그리고 트라이시클은 가까운 거리는 다 60piso를 받고 먼거리는 거리마다 다 다른거같은데 바가지 조심하세요!! 

전 디몰가는데 100piso라길레 진짜인줄 알았는데 다행히 펑크나서 100piso 다시받고  60piso 트라이시클 탑승했습니다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