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317 나홀로 떠나는 필리핀 보라카이 자유여행 4일차 (보라카이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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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기서 기념품 구매했어요!

망고+코코넛 오일+깔라만시 (Squeezed)+노니비누 구매했습니다!!

가격은2430piso(페소) 였고 밑에 사진을 보시면 있어요 ^^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모래는 정말 고아요 ㅎㅎ

그리고 모래를 가져가시면 안되요!

여기는 빵빵한 에어콘이 있는 화이티비치 스타벅스 입니다~!

점심먹기 1시간전에 망고쥬스 ㅋㅋㅋㅋ

여기가  게리스 그릴(Grerry's Grill)입니다

스타벅스 옆이라 찾기가 쉬워요

저를 2일 동안 도와준 에덴!! 

정말 고맙고 짱짱!!

이게 이름이 뭐였지?;;

하튼 존맛 ><

즉석에서 소스 만들어주던데 이것또한 맛맛맛맛

기념품!!!!!

세부망고는 맛있는데 세부코코넛은 제 입맛이 ;;

이 포장지는 다 까서 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날은 걍 아무것도 안할려고 했는뎈ㅋㅋ 또 옆에서 설득하니 넘어간 1人

그래서 500piso(페소) 주고 패들보드 1시간이라고 했는데 체감은 30분 재미있어서 그러나???

독학하는데 애들이 와서 이 보드 이름을 말하는줄 알고 아.. 그랬는데 알고보니 700piso(페소)주고 가리켜준다는 소리를 하길래 NO NO하고

독학하니깐 그냥 감ㅋㅋㅋ

화이티 비치 야경은 참.... 대애박!

좀더 일찍왔으면 했는데 디몰에서 멍 때려서 ㅋㅋㅋ

디몰들어갈때 한국어 중국어 영어로 잡상인, 금전거래 조심!!!

디몰에서 밥 뭐먹을까 하다가 1시간동안 이리저리이리저리 하다가 간곳은!!!!

아이 러브 비비큐!!

대기중 12번!!

인테리어 정말 잘한 듯

이게 양파 튀긴건데 먹을만했음

근데 옆에 한 어머니와 딸이 왔길래 이모저모 이야기 하다가 느낀건데 "세상 참 좁다"라는 생각을함ㅋㅋㅋ

그분도 여행사로 와서 여행왔는데 이야기 하다가 들어보니깐 여주에 거주중이시고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에서 달걀을 사드시는데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가 내가 졸업한 학굨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 드셨길레 인사하고 나도 다 먹고 일어났는데 딸이 폰 나두고 가서 찾는데 생각이 든게 "망고 아이스크림 먹으로 가야지"를 들어서

밥먹고 바로 뛰어서 가계를 들렀다가 안보여서 디몰 돌아다니다가 힘들어서 바베큐집에 앉아있으니깐 오시길레 드렸다!!!

여기가 디몰에서 자랑하는?! 아이스크림집

낮이나 밤이나 사람이 북적북적 가계앞에 의자가 있는데 다 아이스크림 대깈ㅋㅋㅋ

전 참고로 21번 이었습니다 ㅋㅋㅋ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아이스크림 먹자마자

... 오기 잘했다.... 이생각을ㅋㅋ 진짜 맛있음!!! 가격은  70piso(페소) 이름이 생각안나서 ㅠ

버짓마트 마지막날 쇼핑을 끝!!